Total(57)
-
드디어 케이블 입고.
난 정말이지... UE가 Logitech에 인수되고 나서부터는 평생 입고가 안될줄알았다. 혹시나하는맘 + 남아도는 시간을 핑계로 사운드캣 홈페이지에 방문하기에 이르는데... 이것은 트파 구입 근 4달만에 입고가 된 셈이다. 클리어 사려고 벼르고있었는데 마침 클리어가 입고되었다. 사운드캣은 국내 정품구입자에게 적절한 혜택을 주고있었다. 물론 나는 정품구입자라 3만원에 샀다.. 좀 된 포스트인데. k701(2)같이 ebay나 amazon같은곳에서 구매하여 세금떼여도 몇십만원가량 저렴한 제품이 아닌이상은 망설이지말고 정품사는게 낫다. 물론 병행제품 사도 괜찮은데 as받을라면 물건너 보내야하니 말이다. 복잡하다. 많이 복잡하다. 배송비도 만만치 않고... 이야기가 산으로... 여튼 케이블이 도착했다. 4일 새벽..
2009.12.09 -
NEUTRIK - NTP3RC 3.5mm Stereo Plug + 트리플파이 단선수리
나름대로 애지중지하며 썼는데 이 뭐 날벼락이... 플러그는 굽혀진적도 없다. 더군다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디럭스케이스에 고이 보관해두기까지 한다. 최근 사운드캣에는 병행수입제품까지 AS의뢰가 들어오는바람에 AS처리가 100%입고시스템으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병행제품이야 다시 반송해버리면 되는걸 이것과 AS처리 속도와 무슨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전환한다니 어쩔 수 없잖은가. 입고 되어봐야 한 이틀이면 오겠지 하고 AS를 보내려는 순간 이건 뭐... 최단 3일에서 최장 15일까지 걸린다더라... 나는 진심으로 기다리는게 싫다. 더더욱이 이놈만 쓴답시고 이어폰 다 팔아 재꼈는데 이놈이 없으면 음악을 못듣는다.그래서 어차피 이렇게된거. 케이블은 나중에 고치더라도 여분의 케이블을 구매하자 하고 쇼핑몰을 둘..
2009.10.27 -
XMI X-Mini 2
이거슨... 지.. 지름이 아니다. 그거슨... 바라지도 않던, 기대도 않던 이벤트 당첨이였던것이다!! 얼마 전 구매한 엑스페리아(조만간 관련 포스팅 할 예정...) 홈페이지에 제품등록 겸, 시간이 남아서 이벤트란에 시리얼번호만 적었을 뿐인데 얼마 후 휴대용 스피커 이벤트에 당첨이라고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또 이상한 보험광고 전화인줄알고 캔슬했으면 못받을뻔...) 예전에 아이팟 휴대용 스피커의 본격 플라스틱 사운드를 몸소 체험했기에 "받으면 얼른 팔고 밥이나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있었다. 일단 뭐든간에 "택배" 라고 도착하는놈이 있으면 사진이고 뭐고 뜯고보는성격에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글귀가 멋드러지게 써있는 택배상자는 찍지 못했다. (사실 위 사진도 리박싱샷 씰이 없ㅋ엉ㅋ) 꺼내볼..
2009.10.26 -
나는 구름을 좋아합니다. 2009.10.25
-
Muse - Resistance
오직 초도한정 Limited로만 출시되는 The Resistance Limited Edition Delux Box Set!! The Resistance Limited Edition (DVD:NTSC Code All)및 2장의 LP를 소장 보관할 수 있는 Deluxe Muse Logo Box! MUSE로고 USB 수록. (The Resistance 수록곡의 WAV / MP3/ Apple loss-less 파일 수록 "yes24" 그렇다. 미리 언급하자면 본인은 뮤즈 빠돌이다. 2007년 라이브를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더더욱이... 여튼 9월 14일 Resistance 발매란것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가 한정판이란 소리에 몸둘바를 몰라 정신을 잃었고... 때는 늦었다. 이미 정신을 차렸을땐 주문이 완료되었다는..
2009.09.14 -
Ultimate Ears - Triple Fi. 10 Pro
슈파 구매 후 1개월만에 질려서 급 처분해버리고 통장잔고 제로를 향해 달리는걸 알면서도 미친척하고 트리플파이로 뛰어넘었다. 사실 SE530으로 갈까 하는 생각도 있었으나 꼭 평들이 좋게 나가다가 선갈라짐땜시 돈이 무지막지하게 깨진다는소리에 주저없이 트파를 선택했다. 유저들 글을 읽어보면 2년간 선갈라짐으로인한 교체비용만 보면 트파에 룬케이블 하나 맞추고도 남을 정도의 비용이 드는것같다. 설레임의 첫번째 리뷰도 아닌 그냥 "그냥" 두번째 리뷰의 귀차니즘으로 사진은 시간날때마다 찍다보니 하루에 다 찍지 못하고 몇일에걸쳐 찍었다. 사진 삘이 좀 달라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주시길 빌며... 슈파와 별 다를것 없는 케이스모양이다. 가격은 약 1.5배정도 높은 놈이지만 케이스가 같다. 슈파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얼티밋..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