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환경은 Windows7 64bit 이며 위에 첨부된 EAC버전은 0.99 prebeta이다. 일단 설치를 마치면 아래와 같이 드라이브 검사를 위해 씨디 한 장을 넣어달라는 창이 뜬다. 아무 음악CD 한 장을 자신의 ODD에 넣어주고 Configure 버튼을 눌러주자. (여기서 ODD를 여러개 사용하는사람의 경우 CD Drive Type에 표기된 드라이브에 CD를 넣어주어야 한다.) 잠시후 완료메시지가 뜨면 OK버튼을 눌러주고 리핑할 CD를 ODD에 넣은 후 기다리면 아래와 같이 CD내 음악파일들이 자동으로 뜬다. 아직 태그정보가 씌워지지 않아 제목은 Track01과 같이 보여지게 된다 대충 리핑한 후 MP3tag, itunes등 태그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태그입력을 해도 되지만 귀찮으니 EA..

이 방법을 응용하여 oog, wav등 여러 파일로 변환이 가능하지만 이 포스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고있는 mp3파일로의 변환만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첨부된 압축 파일에는 푸바를 통해 ape파일을 mp3 파일로 변환시켜줄 인코더(lame.exe)과 foobar2000에 ape파일을 로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컴포넌트(foo_input_monkey.dll)가 Components폴더 안에 첨부되어있다. 컴포넌트만 추가로 받아주면 원하는 확장자 tak, wav등으로 된 음악파일도 mp3로 변화도 가능하다. http://www.foobar2000.org/download foobar2000을 설치한 후 lame.exe 파일과 Components폴더를 푸바가 설치된 폴더 내에 덮어씌워준다. 이로서 준비과정은 끝났다...

안듣던 음악도 듣게 만드는게 바로 라이브. 물론 내용에따라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부분일식에는 스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되도 않는 개그한번 쳐봤습니다. 때리지마세요.ㅌㅌ 솔직히말해서 오늘 일식이 관측된다는 사실은 집에 돌아와 컴퓨터를 켠 후 5분 후에 알았습니다. 4시 47분이였나. 15일 오후 4시 50분부터 일식이 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시계를 보는 순간 카메라와 삼각대, 못쓰는 아니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되어 안쓰는 플로피 디스켓 시체에서 적출한 필름, 혹시 쓸일이 생길까 해서 셔터릴리즈를 가지고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옥상 문을 여는순간 쌓인 눈과 얼음. 발아래로 보이는 30층의 위엄. 태두리를 따라 난간이 있었지만 얼음한번 잘못밟으면 바로 골로가버리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얼음은 밟지 않으면 미끄러질 일이 없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얼음은 발을 디딜 필요가 없는곳에만..

벼르고있던 K702와 Carrot RUBY는 포기했으며. 묵혀뒀던 Playstation2마저 방출했다. 가도 저렴한 A, B석으로 가거나 아얘 가지 않으려고 작정을 하고있었는데 여차저차해서 R석으로 출동하는바람에 이로인해 겨우겨우 적정선을 유지하던 통장 잔고마저 격추당했다. 이번엔 실내체육관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저번 공연때는 꽤 차가운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이번엔 눈은 그쳤지만 기록적인 폭설로 상당한 눈이 쌓여있었다. 아마 Muse맴버들은 서울은 눈이 많이 오는 도시로 알고있을것이다. 그렇게 많이 온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올때마다 때맞춰 눈이 있으니 말이다. 들어가기 앞서 여담으로... 체조경기장은 항상 내게 L'arc~en~ciel의 내한공연때를 얘기해보자면..

뮤즈 공홈으로부터 울트라 메리 k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각각 자막에 달린 파일명과 함께 MKUltra 라이브영상이... 없는 시간과 돈때문에 이번 내한엔 못가겠다 싶었는데 하... 없는돈 없는시간 내서 무조건 가야할것같다.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