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rite Scarlett 2i4 오디오 인터페이스 리뷰

  오밤중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했는데 담날 아침에 뙇

  구성품은 USB 2.0 B타입 케이블 하나 그리고 저 위 박스에 프린트 되어있는 소프트웨어 번들 코드 하나

샌딩가공 된 빨간 알루미늄 하우징이 인상적!

  전면에는 5.5mm(언)벨런스 케이블로 악기 2개, 모니터 헤드폰 한개를 연결할 수 있다. 각각 인풋 Gain은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 48V 팬텀파워로 마이크 신호 증폭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난 당장에 마이크를 쓸 생각이 없다. 저 1, 2번 인풋 Gain 노브 테두리에 LED 링이 있는데 이건 외부에서 신호가 들어올떄만 켜진다. 제품 랜더링 이미지처럼 이쁘게 켜진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

  후면부 IO 나름 다양한 입출력 인터페이스가 있다.

  하단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

  현재 DR.DAC3에는 Q701 물려놓고 밤에 신나게 음감하는 용도로 사용중이고 여기에는 모니터 스피커 Presonus Eris E4.5랑 야간용 헤드폰 TASCAM TH-02로 신나게 패드를 두들기고 있다. 3일정도 사용했는데 솔직히 DR.DAC3랑 소리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것같다. 다만 DR.DAC3는 외부 전원을 따로 사용하는 반면에 얘는 USB 전원으로 전부 구동되기 때문에 PC 전원 켤떄 USB 전원이 오락가락하면서 팝노이즈가 좀 생긴다.

  이건 정말 산지 얼마 안 돼서 좀 더 써보고 리뷰를 추가하던지 해야겠다. 일단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