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 Arc Touch Mouse

2011. 6. 25. 02:39현명한(?) 지름./PC


노트북 구매 후 꼭 장시간 쓰다보면 뽀송뽀송함이 사라지는 터치패드가 맘에 들지 않아 기존 사용하던 MX5000 키보드+마우스 셋의 마우스를 잠시 노트북과 함께 들고다녔는데 가방이 불룩 튀어나와 모양새가 틀어지고 잘못넣으면 등을 쿡쿡 찌르는게 상당히 불편해 들고다니기 편하고 이쁘장한 마우스 없나 찾아다니다가 발견한게 이제 아크마우스... 사실 좀 작고 저렴한녀석으로 대충 사려했는데 이녀석을 발견 한 순간 그분은 내 귀에 바람을 불고있었고 난 느끼고 말았다.



언제부터인지 대부분의 제품 포장들이 다부지고 콤팩트해진게 아주 맘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