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이나 여타 Tag정보를 활용하는 mp3player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소프트웨어이다.
이게 기능이 적은편은 아니라 이번 강좌같지않은 강좌에서는 간단히 중요한 부분만 콕찝어 설명하도록 합니다
일단 파일들을 Drag&Drop 하여 mp3tag에 불러와준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뜨는데 파일 불러오기가 끝났으면 다음과같이 파일명이 모두 퍼래지도록 드래그해 선택해준다. 쭈욱...
Q: 어 님 저는 드래그했는데도 왼쪽에 님처럼 다양한 정보가 뜨질 않아요! A: 좀 진정하고 바른자세로 차분하게 끝까지 정독해보도록 합니다.
저건 태그정리가 된 파일을 써서 정보가 모두 입력되어있다. 아마 갓 립핑이 끝난 파일들이나, 가식떨며 말하자면 "불법으로" 다운로드받은 파일을 로드했을때는 모든 칸이 비어있거나 제일 무난한 Comment 부분이던 어디던간에 립퍼정보가 써있을것이다. Title 과 Track쪽 <keep>은 건들지 말도록하고 (건드리면 제목, 트랙번호가 통일된다.) Artist 에는 말그대로 가수이름, Album 에는 앨범명, Year에는 출시년도 Genre에는 장르를 쓰자.
이때 주의할점은 입력할 정보들은 선택된 파일 에만 적용되므로 정보입력 전이건 도중이건간에 이상한데 클릭해서 선택된 파일들을 선택 해제시키지 말도록 한다.. 예를 들어... 입력 전에 드래그하여 전체선택하지 않고 한 항목만 클릭하여 한 항목만 선택되어있다면 그 한 항목에만 좌측에 입력한 정보가 저장 된다.
좌측 하단 사진이 있는 앨범아트 영역에는 앨범아트를 구해다가 알맞게 리사이징하여 (정사각형이 좋다.) 파일을 직접 저 네모난 영역에 drag&drop 해주자.. 도저히 앨범아트를 못찾겠으면 적당히 보기좋은 사진을 붙여 넣어도 된다.
출시년도, 장르를 모르겠다면 굳이 쓰지 않아도 됩니다. 종종 굴러다니는 파일을 받아서 아티스트를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를 제외하고 아티스트나 앨범명, 제목을 모르겠다면... 나도 모르겠습니다.
자 입력이 끝났으면 이대로 종료해버리는게 아니라 우측 상단 X표 좌측에 "저장하기"의 대표적 아이콘인 디스켓모양 아이콘을 누르도록 한다. 잠시 후 "Saved tag in 00 of 00 files." 라는 메시지와 함께 태그정보 저장이 완료된다.
이 외에도 Freedb를 통한 태그정보 다운로드 및 파일명에서 Tag정보로 혹은 Tag정보에서 파일명으로 같은 기능이 있는데... 설명하기 상당히 까다롭고 수준급 컴퓨팅 실력이 요구되기는 개뿔 귀찮아서 나중에 하던지... 개인적으로 요청받던지 하도록... 하겠다.
강좌(?)를 끝까지 읽고 멋지게 성공하신분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한마디 댓글 달고 재밌는 음악시간을 가져보도록 합니다.